f(x) 전담 트레이너 “빅토리아, 골반-허벅지 라인 가장 예뻐”

입력 2015-11-13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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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 전담 트레이너 “빅토리아, 골반-허벅지 라인 가장 예뻐”

걸그룹 f(x)의 전담 트레이너가 빅토리아의 몸매 비결을 공개한다.

f(x)의 전담 트레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김창수 씨는 14일(토) 첫 방송되는 SBS플러스 '날씬한 도시락2'의 '방구석 다이어트' 코너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방구석 다이어트'는 전문가 여러 명이 각각 신체 한 부위를 맡아 집중 관리하는 노하우를 소개하는 코너. 첫 회는 김창수 트레이너와 함께 김지훈 소녀시대 전담 트레이너, 황지희 스텔라 전담 트레이너가 등장해 걸그룹 극세사 몸매 비결을 전할 예정이다.

방송에 앞서 진행된 사전 녹화에서 트레이너들은 각자 자신이 담당했던 걸그룹 명품 몸매의 비밀을 밝혔다. 특히, 김창수 트레이너는 "데뷔 때부터 f(x)의 빅토리아 몸매 관리를 전담했었다"며 "빅토리아의 신체 중 가장 예쁜 부위는 골반에서 허벅지 라인"이라고 꼽아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김 트레이너는 빅토리아와의 첫 만남부터 최근 근황까지 낱낱이 밝혀 현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밖에 방송은 빅토리아의 운동법과 함께 대한민국 대표 걸그룹 소녀시대 식단의 진실, 스텔라 전율이 공개한 키 3cm 키우는 비결 등을 함께 전한다. ‘날씬한 도시락2’ 첫 방송은 14일 오전 11시 SBS플러스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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