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이동국 딸 설아·수아, 위풍당당 우윳빛 자태

입력 2015-11-13 13: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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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쌍둥이 딸 설아·수아가 우윳빛깔 자태로 아빠를 놀라게 했다.

오는 15일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104회에서는 ‘리틀 빅 히어로’ 편이 방송된다.

이동국은 쌍둥이 딸 설아·수아의 머리를 묶어 주기 위해 미용 교습소를 방문, 직접 머리 묶는 법을 배울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은 설아·수아가 아빠 몰래 장난을 치는 모습을 담고 있다. 이동국이 머리 묶기에 열중하는 사이 벌어진 일이다. 쌍둥이는 얼굴에 팩을 바른 채 우윳빛깔 설아·수아로 변신해 있었다. 특히 하얀 팩을 얼굴뿐만 아니라 머리카락까지 마구잡이로 칠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모든 작업이 끝나자 설아·수아는 순진무구한 표정으로 흡족한 미소를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는 15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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