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5’ 박진영·유희열 “양현석, 학원다니는지 말 잘 한다”

입력 2015-11-14 08:2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K팝스타5’ 박진영·유희열 “양현석, 학원다니는지 말 잘 한다”

SBS ‘K팝스타5’ 제작진이 이례적으로 본 방송에 앞서 참가자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선 공개 한다.

‘K팝스타5’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첫 방송을 일주일 앞둔 15일 오후 6시 10분 참가자들의 모습이 담긴 ‘K팝스타5-프롤로그’를 특별 편성한다. 실력파 참가자들의 모습을 과감히 미리 공개 하기로 한 것이다.

이번 영상에는 ‘화제의 참가자’와 ‘괴물급 참가자’들의 모습을 먼저 만나볼 수 있다. 또 심사위원들의 ‘최강케미 디스전’까지 담겨 있어 눈길을 끌 전망이다.

세 명의 심사위원은 뛰어난 참가자에 대한 ‘역대급 심사평’을 남기는가 하면 서로에 대해서도 ‘솔직한 디스전’을 선보인다. 박진영과 유희열은 양현석에 대해 “학원을 다니고 있는지 말을 참 잘한다. 하지만 기복이 심하다. 너무 성공해서 헝그리 정신이 없다”며 일침한다.

유희열은 박진영에게 “이번 시즌에서 노출이 심한 복장이 거슬린다”고 돌직구를 던지고, 박진영은 유희열에게 “말이 너무 길다. 심지어 사석에서도 말을 참 길게한다”며 서로에게 인정 사정없는 공격을 하며 촬영팀에게 웃음을 남겼다는 후문이다.

‘K팝스타5-프롤로그’는 15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