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보아는 어린 시절 사진 봤더니…‘너무 예뻐 딸 삼고 싶을 정도’

입력 2015-11-14 14: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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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보아는 어린 시절 사진 봤더니…‘너무 예뻐 딸 삼고 싶을 정도’

배우 조보아가 ‘꼬꼬마’ 시절부터 남달랐던 유전자를 입증했다.
소속사 싸이더스HQ는 14일 오전 공식 SNS 계정에 “5살 뽀글귀요미 VS 7살 청순어린이 조보아의 매력 대결. 똘망똘망 눈망울과 오똑한 콧날 그리고 예쁜 미소까지 그대로 성장해 ‘정변의 정석’으로 인정합니다”라며”라며 조보아의 어린 시절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조보아는 부스스한 파마머리와 알록달록한 배꼽티로 꼬꼬마 매력을 한껏 발산해 보는 이들의 입가에 미소를 짓게 하는가 하면, 웨이브 헤어와 상큼한 원피스로 7살 어린이에게서 볼 수 없는 청순한 매력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조보아는 이미 프로필 이미지와 싱크로율 100%를 자랑한 어린 시절 사진과 드라마 ‘부탁해요,엄마’의 소품 사진으로 ‘모태 미녀’를 인증한 바 있다.
이어 공개된 이번 사진에서도 똘망똘망한 눈망울, 오똑한 콧망울과 특유의 기분 좋은 햇살미소 역시 그대로 성장한 정변의 모습이 훈훈한 미소를 자아낸다. 또 5살에서 7살로 폭풍 성장한 모습까지 확인할 수 있어 보는 재미를 더하기도.
한편 조보아는 현재 ‘부탁해요, 엄마’에서 아버지 철웅(송승환)의 반대에도 형순(최태준)을 향한 순수하고 지고지순한 사랑으로 시청자들의 응원을 한 몸에 받고 있는가 하면, 지난 방송에서 유학을 가기 위해 공항으로 향하는 도중 도망치며 연락이 두절되는 장면이 그려져 오늘 방송 분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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