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씬한 도시락’ 정준호, 도플갱어 아들 최초 공개

입력 2015-11-16 09: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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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준호가 아들을 최초 공개한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날씬한 도시락’은 시즌2를 맞이해 잉꼬부부로 소문난 정준호·이하정 부부의 집을 찾아간다.

정준호는 녹화에서 훈남 아들인 동욱 군을 방송 최초로 소개했다. 동욱은 원조 미남 배우인 아버지를 쏙 빼 닮은 훈훈한 외모와 함께 귀여운 행동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날씬한 도시락2’ MC 4인방을 비롯해 현장에 있던 스탭들은 “차세대 훈남 유망주 예약”이라며 극찬을 쏟아냈다.

아들 바보로 거듭난 정준호의 색다른 모습은 오는 21일 오전 11시 SBS플러스 ‘날씬한 도시락2’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SBS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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