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가 남편 미키정과 함께한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하리수는 16일 오전 자신의 웨이보(중국 SNS)를 통해 “매일 목표를 위해 노력한다. 바쁜 월요일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운동을 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하리수가 운동을 하고 있고, 그 모습을 지켜보는 남편 미키정의 모습이 담겼다. 하리수는 또 운동 뒤 휴식을 취하며 땀을 식히는 모습도 보인다.
특히 하리수는 민낯에도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고 있고, 미키정은 듬직함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은 결혼 9년차에도 다정한 모습을 뽐내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하리수는 지난 2007년 5월 미키정과 결혼했다.
동아닷컴 권용은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하리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