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초롱, pray for paris 문구 실수 해프닝 “저도 제 손가락이 궁금하다”

입력 2015-11-16 13: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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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초롱, pray for paris 문구 실수 해프닝 “저도 제 손가락이 궁금하다”

걸그룹 에이핑크의 초롱이 pray for paris를 쓰다 오타를 내 사과했다.

15일 초롱은 에이핑크 공식 팬카페에 “제가 아무리 멍청하다고 해도 스펠링도 모른 채 글을 올리는 성격이 아닌데 왜 그렇게 썼는지 저도 제 손가락이 궁금하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전날 ‘pray for paris(파리를 위해 애도하다)’의 문구를 ‘play for paris(파리를 위해 놀다)’라고 오타를 낸 문구를 게재한 점에 대해 사과한 것.

초롱은 이어 “어쨌든 잘못 썼으니 멍청이가 맞는 걸로”라며 “저도 글 올려놓고 깜짝 놀라서 바로 고쳤다”고 해명했다.

동아닷컴 권용은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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