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고양이’ 유승호·조혜정, 애틋한 눈빛 교환 포착

입력 2015-11-16 13: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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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브리원 '상상고양이' 유승호와 조혜정이 애틋한 시선 교환을 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유승호는 한 손을 벽에 짚고 조혜정을 바라본다. 조혜정은 미묘한 미소를 지으며 유승호에게 애틋한 눈빛을 보낸다.

극 중 조혜정(오나우 역)은 유승호(현종현 역)를 짝사랑하는 역할로 등장한다. 일방적인 사랑 관계에 놓인 두 사람이 서로를 애틋하게
바라보고 있는 사진이 공개됨으로써 둘 사이에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유승호와 조혜정이 출연하는 '상상고양이'는 고양이와 인간의 동거를 다룬 국내 최초 고양이 소재 드라마다. 각자 다른 상처를 가진 종현(유승호)과 고양이 복길이가 함께 살아가며 서로의 아픔을 치유해 나가는 이야기다.

오는 24일 오후 8시 50분 MBC에브리원에서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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