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쇼’ 최현석 셰프 CF 출연료 3억?…대세 셰프들 몸값 공개

입력 2015-11-16 14: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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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핫하게 떠오른 스타 셰프들의 개런티가 공개된다.

16일 방송되는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모두가 궁금해 하는 스타 셰프의 광고료 순위가 밝혀진다.

예능과 광고를 넘나들며 활동하고 있는 스타셰프들의 활약을 이야기하면서 MC홍진영은 “요즘 몸값이 제일 비싼 셰프가 누구냐?”고 물었다.

패널로 출연하는 한 기자는 “최현석 셰프와 백종원 셰프가 최고 몸값으로 CF 한 건당 3억을 받는다. 이연복 셰프는 1~2억, 김풍 씨가 1억 정도 받는다”고 밝혔다. 특히 김풍의 CF출연료를 들은 홍석천은 “내가 김풍보다 낮다는 말이냐”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대세 스타셰프들의 숨겨진 풍문의 진실은 16일 밤 11시 채널A에서 방송된다.

한편, 신현준, 홍진영이 진행하는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현직 연예부 기자와 함께 셀러브리티의 궁금한 일상을 파헤치는 밀착 취재 토크쇼. 방송인 홍석천, 아나운서 김일중,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 애널리스트 이희진이 패널로 출연한다. 매주 월요일 밤 11시 방송.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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