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박형준, 박선영 기습 포옹에 ‘심쿵’

입력 2015-11-16 14: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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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이 박형준에게 기습 포옹을 하며 핑크빛 로맨스에 불을 지폈다.

전북 무주에서 ‘가을맞이 단풍여행’으로 그려질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박형준과 박선영이 또 한번 케미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 날 가장 먼저 도착한 박세준은 박형준에게 누가 제일 보고싶은지 물어보았고, 박형준은 조심스레 “박선영이 제일 보고싶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이어 도착한 박선영은 박형준의 품에 확 안기며 과거 배우 이미연이 열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는 초콜렛 CF를 재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박선영의 기습 포옹에 박형준은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며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박형준의 품에 기습적으로 안기며 애교를 선보인 ‘박선영의 반전 매력’은 오는 (17일) 화요일 밤 11시 15분에 SBS ‘불타는 청춘’에서 밝혀진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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