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 홍석천, 동료 김풍 수입 알고 ‘충격’

입력 2015-11-16 23: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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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이 김풍보다 낮은 본인의 CF 단가에 충격을 받았다.

16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스타 셰프들의 CF 수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하은정 기자는 “백종원, 최현석 셰프가 공동 1위쯤 되는 것 같다. 건당 3억 정도 받는다”고 말했다. 뒤이어 “이연복 셰프가 2등으로 1억에서 2억 원 정도 받는다. 3등은 김풍 작가로 1억 선”이라고 밝혔다.

이에 홍석천은 깜짝 놀라며 “풍이가 1억을 받느냐? 내가 얼마를 받는데 풍이가 1억을 받는다구? 진짜로?”라고 말하며 충격을 먹은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신현준, 홍진영이 진행을 맡아 현직 연예부 기자와 함께 셀러브리티의 궁금한 일상을 파헤치는 밀착 취재 토크쇼로 매주 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권용은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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