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혜성이 콘서트 무대가 여전히 긴장된다고 말했다.

신혜성은 16일 ‘네이버 V앱’에 출연해 최근 근황과 음악 이야기 등을 진솔하게 전했다.

신혜성은 “신화 콘서트 때도 긴장을 많이 한다. 준비한 게 틀리면 어쩌나 걱정을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17년을 넘게 활동 했어도 막상 무대에 서면 떨린다”고 전했다.

한편 신혜성이 속한 신화는 최근 ‘KCON 2015 JEJU’에 참여했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사진│네이버V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