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 유아인 “함께하자” vs 변요한 “신세경 데려가겠다” 대립각

입력 2015-11-18 00: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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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 유아인 “함께하자” vs 변요한 “신세경 데려가겠다” 대립각

유아인과 변요한이 신세경을 두고 대립각을 세웠다.

1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이방원(유아인)과 땅새(이방지·변요한)가 다시 만났다.

이방원은 땅새가 분이(신세경)를 찾는다는 것을 알고 그를 만나러 갔다. 두 사람은 그렇게 재회를 했다. 땅새는 분이를 데리고 가겠다고 했다.

이에 이방원은 정도전(김명민)의 계획을 말해주며 나라를 바꾸겠다며 함께할 것을 설득했다.

이런 두 사람은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대립각만 세우게 됐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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