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슈어' 12월호를 함께 촬영한 박형식은 소년에서 완벽한 남자로 변신했다. 환하게 웃다가도 카메라 앞에 서자 강렬한 카리스마를 연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패션에 관심이 많다'는 그는 턱시도부터 부드러운 스웨터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박형식은 2012년 ‘바보엄마’를 시작으로 tvn ‘나인’, SBS ‘상속자들’, 2014년 ‘가족끼리 왜이래’ 를 거쳐 올해 SBS ‘상류 사회’ 유창수 캐릭터를 소화해내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박형식의 화보는 18일 발간되는 '슈어' 12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