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근황, 현 소속사 재계약-작품 검토 중…“류수영과 애정전선 이상무”

입력 2015-11-20 15: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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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하선. 동아닷컴DB

배우 박하선(28)이 현 소속사와의 의리를 이어간다.

박하선의 소속사 에스엘이엔티 관계자는 20일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최근 박하선의 이적설이 돈다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이는 사실무근”이라며 “지금까지 인연을 이어온 대로 박하선은 현 소속사과 앞으로도 함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현재 박하선은 올해 3월 MBC ‘진짜 사나이-여군 특집’ 출연 이후 휴식기를 가지고 있다. 이에 대해 소속사 관계자는 “박하선이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연달아 4개 작품을 쉼없이 해왔다”며 “휴식기를 충분히 가지면서 작품을 검토하고 있다. 드라마와 영화 모두 열어놓고 고려 중”이라고 근황을 전했다.

더불어 공개 연인인 류수영과의 만남에 대해서는 “두 사람이 예쁘게 잘 만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면서도 “결혼 소식은 아직”이라고 말했다.

한편, 2005년 데뷔한 박하선은 드라마 ‘왕과 나 ’ ‘동이’ ‘쓰리 데이즈’ ‘비밀’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등에 출연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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