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조빈 “막연하게 잘해보고 싶다는 의욕이…”

입력 2015-11-22 09: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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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조빈 “막연하게 잘해보고 싶다는 의욕이…”

‘복면가왕’ 오빠달려의 정체가 그룹 노라조 멤버 조빈으로 밝혀졌다.

지난 15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새로운 8명의 복면가수들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 1라운드에서는 ‘레인보우 로망스’와 ‘오빠 달려 빠라바라바라’가 더원과 태연의 ‘별처럼’으로 대결을 펼쳤다.

결국 실수를 한 오빠달려가 레인보우에 23대78로 패했고 복면을 벗은 결과 정체는 조빈으로 밝혀졌다.

조빈은 “제 이미지가 외적인 것으로 승부하는 사람이라고 사람들이 생각한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이어 조빈은 “혼자 무대를 꾸며야겠다는 생각을 하니까 캄캄하고 막연하게 잘해보고 싶다는 의욕이 앞서서 컨디션 조절을 못했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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