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소녀시대는 22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네 번째 단독콘서트 'Girl's Generation 4th Tour - Phantasia - in Seoul'을 개최했다.
콘서트에 앞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서현은 "개인적으로 작년 연말부터 멤버들과 처음부터 끝까지 같이 하자 했는데, 그래서 올해 소녀시대 활동이 기억에 남는다. 팀과 개인 모두 여러가지 활동을 보여줬고, 12월에 남은 음악 선물이 있다. 마지막까지 소녀시대로 마감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태티서의 컴백을 예고했다.
이어 티파니는 "태티서의 앨범 작업은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다. 아마도 연휴 기간에 맞춰 나올 거 같다"며 "즐거운 음악 담아서 준비했으니 12월도 소녀시대 음악 들어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콘서트는 21일과 22일 양일간 개최됐으며 총 2만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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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