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추사랑, 사슴에게 먹이 주는 대담한 소녀로 성장

입력 2015-11-22 17: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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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이 UFC(Ultimate Fighting Championship) 서울 경기를 일주일 앞둔 가운데 경기 전 추사랑과 사슴공원을 재방문했다.

22일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105회에서는 ‘추억은 방울방울’ 편이 방송된다. 지난주 오랜만에 오사카 할아버지 집을 방문한 추사랑은 할아버지와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던 사슴공원을 재방문했다.

추사랑은 과거 사슴 공원 방문 당시 자신보다 훨씬 큰 사슴에 깜짝 놀라 폭풍 오열 한 바 있다. 하지만 추사랑은 이날 사슴에게 먹이를 나눠 주며 많이 성장한 모습으로 할아버지와 아빠를 깜짝 놀라게 했다. 뿐만 아니라 추사랑은 비눗방울 요정으로 변신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옆에서 날아오는 비눗방울과 하나가 돼 어디서 볼 수 없는 깜찍한 매력을 보여줬다.

‘슈퍼맨’은 22일 오후 4시 50분부터 방송 중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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