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장하나, LPGA 시즌 최종전 3R 공동 선두

입력 2015-11-23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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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 장하나. 사진제공|KLPGA

리디아 고(18)가 2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디뷰론 골프클럽(파72·6540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 CME그룹 투어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3개를 쳐 중간합계 11언더파 205타로 공동 3위에 올랐다. 반면 리디아 고와 올해의 선수 포인트를 비롯해 상금, 평균타수 부문 등에서 타이틀 경쟁을 하고 있는 박인비(27)는 중간합계 9언더파 207타로 미야자토 아이(일본)와 공동 8위에 자리했다. 공동 선두는 장하나(23·BC카드), 크리스티 커(미국)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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