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소녀시대, 걸그룹 최초 네번째 단독콘서트

입력 2015-11-23 07: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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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가 2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소녀시대 네 번째 단독 콘서트 ‘GIRLS‘ GENERATION 4th TOUR - Phantasia - in SEOUL’에 앞서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소녀시대(사진)가 걸그룹 최초로 네 번째 단독콘서트를 개최하며 새 기록을 써가고 있다.

소녀시대는 22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판타지아’를 열고 서울 공연을 마무리했다. 이번 콘서트는 2013년 6월 이후 2년 5개월 만에 펼치는 국내 공연이다. 소녀시대는 지난해 제시카의 탈퇴 이후에도 8인조로 돌아와 앨범 ‘라이온 하트’로 음원차트는 물론 음악방송에서 정상을 차지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소녀시대는 12월 태티서 유닛 활동을 펼친 뒤 2016년 1월30∼31일 태국 공연을 시작으로 투어에 돌입한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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