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대현 화보공개…신비로운 겨울소년

입력 2015-11-24 08: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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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B.A.P(비에이피) 멤버 대현의 화보 일부가 공개됐다.

B.A.P는 텐아시아가 발행하는 매거진 ‘10+Star(텐플러스스타)’ 12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봄을 기다리며(Waiting for Spring)' 콘셉트로 진행된 촬영에서 방용국, 힘찬, 대현, 영재, 종업, 젤로는 각자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대현은 한겨울을 연상시키는 털 패딩을 입고 신비로운 표정과 눈빛을 지어 보이며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1년 9개월 만에 '영 와일드 앤 프리(Young, Wild&Free)'로 돌아온 비에이피는 "공백기가 있었던 만큼 더 좋은 무대로 보답해 드릴 테니 많이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또한 리더 방용국이 프로듀싱하고 멤버들의 참여도가 높아진 이번 앨범의 의미에 대해 "아티스트가 아티스트의 얘기로 음반을 만드는 게 굉장히 의미 있는 작업이라고 생각한다"며 "자부심을 가지고 싶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B.A.P의 화보와 인터뷰는 25일 발행되는 ‘10+Star’(텐플러스스타) 1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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