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 홍석천 “견미리, 자녀 걱정 많아…상담해 주기도”

입력 2015-11-24 09: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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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 홍석천 “견미리, 자녀 걱정 많아…상담해 주기도”

배우 홍석천이 견미리에게 자녀상담을 해줬던 적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23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스타 2세에 대한 이야기가 진행됐다.

홍석천은 “가게에 견미리 씨가 식사하러 와서 딸이 연기하는 것을 걱정하시더라”고 털어놨다.

홍석천은 “아이를 나중에라도 만나면 열심히 하라고 응원 한 마디만 해달라고 하더라. 딱 그정도 부탁이었다”고 말했다.

견미리의 자녀인 이유비와 이다인은 모두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이에 이준석은 “(홍석천)형님 가게에서는 왜이렇게 상담을 많이 하냐. 밥을 먹으면 상담해주는거냐, 상담하면 밥을 주는거냐”며 너스레를 떨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현직 연예부 기자와 함께 셀러브리티의 궁금한 일상을 파헤치는 밀착 취재 토크쇼로 매주 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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