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류혜영, 선머슴 성보라 던져 버리고 180도 변신해 눈길 ‘시크 섹시’

입력 2015-11-24 14: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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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팔’ 류혜영, 선머슴 성보라 던져 버리고 180도 변신해 눈길 ‘시크 섹시’

배우 류혜영이 남성지 에스콰이어의 카메라 앞에 섰다.

한창 tvN ‘응답하라 1988’을 통해 주가를 올리고 있는 류혜영은 에스콰이어와의 화보를 통해 드라마와는 또 다른 모습을 보였다. 항상 털털하다 못해 남자 같아 보이기까지 하던 ‘응답하라1998’ 속 성보라와 달리 섹시하고 시크한 여성의 모습이었다.

류혜영은 인터뷰를 통해 학창시절 한 가장 중요한 결정에 대해 이야기 했다. 그녀가 배우를 하게 된 이유와 가장 좋은 선택이라고 말한 학창 시절의 결심은 에스콰이어 12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화보와 인터뷰를 진행한 에스콰이어 최태형 에디터는 류혜영을 두고 극 안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는 배우라고 평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권용은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에스콰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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