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복고요정 변신 "응팔 속 촌티 작렬 패션과는 또다른 매력"

입력 2015-11-24 14: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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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복고요정 변신 "응팔 속 촌티 작렬 패션과는 또다른 매력"

걸스데이 혜리가 복고 요정으로 변신했다.

혜리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보 촬영중 찍은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혜리는 왕리본에 물방울 무늬 핫핑크 블라우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응팔' 속 촌티 작렬 패션과는 또 다른 매력이다.

한편, 혜리가 출연하고 있는 '응답하라 1988'은 2015년판 '한 지붕 세 가족'으로, 1988년 서울 도봉구 쌍문동에 사는 다섯 가족의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다. 따뜻한 가족애, 우리 골목과 우리 이웃 등 평범한 소시민들의 이야기와 아날로그식 사랑과 우정으로 향수와 공감을 이끌어 내는데 성공했다.

사진=혜리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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