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향 SPOTV 아나운서의 야구장 인증샷이 시선을 끌고있다.
이향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역시 야구장에선 맥주를. 오늘 만나본 이대은, 이태양, 황재균, 김현수 선수 인터뷰는 UHD 스포츠 스토리를 통해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프리미어 12 고척 스카이돔 대한민국 파이팅. UFC 서울 특집 핫 인터뷰도 함께해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셀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향 아나운서는 한 손에 맥주를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를 짓고 있다. 문채원 닮은꼴로도 유명한 이향 아나운서의 단아하고 청순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향 아나운서는 24일 서울 양재동 The-K 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시상식’(이하 KBO 시상식)에서 한쪽 어깨라인이 드러나는 드레스를 입고 미모를 뽐내 야구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동아닷컴 박선민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이향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