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임신 9개월 만삭화보 공개…완벽한 D라인 몸매

입력 2015-11-24 17: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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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리, 임신 9개월 만삭화보 공개…완벽한 D라인 몸매

개그우먼 정주리가 만삭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정주리는 방송인 이파니가 운영하는 강남 논현동 소재 ‘그감독’ 스튜디오에서 연예/패션 매거진 ‘GanGee’(간지)와 협업으로 진행된 만삭 화보 촬영을 마쳤다.

정주리는 이번 화보 속에서 출산을 앞둔 예비 엄마의 설렘 가득한 기분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특히 정주리는 결혼 이후 한층 물오른 미모와 완벽한 D라인 몸매를 과시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정주리는 “미루다 미루다 이제야 촬영을 했다. 친구 이파니가 ‘임산부가 예쁘게 나오는 방법’을 조언 해줬다. 너무 고맙다”며 “‘곧 아기가 태어나겠구나’ 라는 게 실감이 난다. 가슴이 벅차다”고 촬영 소감을 전했다.

이파니는 “정주리 씨와는 이국주 소개로 친해졌다. 동갑내기 친구들이다”라며 “8개월 쯤 찍어야 할 만삭 사진을 9개월이 되서야 촬영하러 왔더라. 배가 산만 했다. 그래도 연예인이고 산모인데 스튜디오가 지저분해질까봐 연신 정리하고 청소하는 모습이 예뻐 보였다”고 말하며 끈끈한 우정을 자랑했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5월 1세 연하와 결혼해 임신 후 태교에 전념해오고 있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그감독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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