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케이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화보 인터뷰에서의 군대 발언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쿨케이는 “군대 문제가 가장 컸다. 내년이면 예비역 6년차 곧 끝나는데도 불이 꺼지지 않는다. 평생 안고 가야될 것 같다”며 “진짜 내 인생을 사는 것 같지가 않다. 그래서 계속 해외에 나가게 되는 병이 아닌 병에 걸린 것 같다”고 깊은 후회를 했다.
한편 쿨케이는 과거 2008년 커피를 마신 뒤 괄약근에 힘을 줘 ‘본태성 고혈압’ 진단을 받아 병역 비리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동아닷컴 권용은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b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