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앱] 로이킴 “데미안 라이스 열성팬, 콘서트까지 갈 정도”

입력 2015-11-24 20:1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가수 로이킴이 데미안 라이스의 팬이라고 언급했다.

로이킴이 24일 오후 8시 네이버 브이앱 ‘로이 주크박스, 로이킴의 겨울노래’를 생중계로 진행했다.

로이킴은 “데미안 라이스의 열정적인 팬이다. 그가 어떤 레파토리로 공연을 하는지 까지 다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마스크를 쓰고 콘서트 장에 갔었다. 데미안 라이스가 함께 노래를 부를 관객을 찾길래 큰 소리로 외쳤지만 무대와 가까운 여성 분을 선택하더라. 크게 실망했다”고 전했다.

한편, 로이킴은 12월 4일(금) 정규 3집 ‘북두칠성’ 발매에 이어 같은 달 18일(금)~20일(일) 연세대학교 백양콘서트홀에서 ‘2015 로이킴 연말 콘서트’를 개최하며 올 겨울 활발한 음악 행보를 예고하고 있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네이버 V앱 캡처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