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킴이 24일 오후 8시 네이버 브이앱 ‘로이 주크박스, 로이킴의 겨울노래’를 생중계로 진행했다.
로이킴은 “나의 소울은 힙합이다. 그래서 그런지 팬 분들이 힙합곡 신청곡을 많이 청하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노래방 가서 노는 걸 좋아한다. 분위기 잡고 노래하는 걸 싫어한다. 놀 때는 놀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로이킴은 12월 4일(금) 정규 3집 ‘북두칠성’ 발매에 이어 같은 달 18일(금)~20일(일) 연세대학교 백양콘서트홀에서 ‘2015 로이킴 연말 콘서트’를 개최하며 올 겨울 활발한 음악 행보를 예고하고 있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네이버 V앱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