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 결혼 3년 10개월 만에 협의 이혼…성격차이로 불화

입력 2015-11-25 10:1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정찬, 결혼 3년 10개월 만에 협의 이혼…성격차이로 불화

배우 정찬의 이혼소식이 전해졌다.

25일 오전 정찬의 소속사 웨이즈컴퍼니 관계자는 “지난 20일, 정찬 씨와 그의 아내 분이 협의 이혼했다”고 밝혔다.

두 아이의 양육권은 아내가 갖기로 했으며, 정찬은 매달 일정 금액의 양육비를 지급하기로 했다.

앞서 정찬은 지난 2012년 1월 7세 연하 직장인 김씨와 결혼했고, 같은 해 4월 첫 딸을 출산했고 이듬해 7월 아들을 낳았다.

하지만 정찬은 아내와 성격차이 등으로 인한 불화로 법원의 권유로 숙려기간을 가졌고 끝내 이혼을 결정했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스포츠동아DB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