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501 김형준, 28일 중국 상해 팬미팅 개최

입력 2015-11-25 15: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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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501 김형준이 첫 중국 팬미팅을 개최한다.

지난 8월 디지털 싱글 ‘Cross the line’으로 달콤한 썸남의 정석을 보여주며 많은 인기를 끌었던 SS501 김형준은 28일 중국 상해에서 팬미팅 ‘FNL’을 개최하며 현지 팬들과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김형준은 지난 7월 일본 단독 콘서트를 시작으로 멕시코, 볼리비아, 아르헨티나, 칠레 등 총 4개국에서 ‘FNL’ 남미 투어까지 성황리에 개최한바 있다.

그룹 활동을 제외한 솔로로서는 처음으로 중국 상해를 찾아 팬미팅을 개최하는 김형준은 이번 팬미팅을 맞이해 특별한 라이브 무대와 팬들과 가까이 호흡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중이다.

또한 오는 28일(토) 중국 팬미팅에 이어 김형준은 일본 대형 기획사 레이블인 ‘포니캐년’과 일본 활동 전속 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일본 활동에 나설 예정으로, 한국은 물론 중국, 일본 등 아시아를 사로잡는 한류스타로서 활약할 예정이다.

CI ENT 측은 “김형준이 오는 28일(토) 중국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 중국에서는 처음으로 갖는 단독 팬미팅인 만큼 다채로운 이벤트와 특별한 무대 등으로 현지 팬들과 즐겁고 뜻 깊은 추억으로 남을 수 있는 팬미팅을 준비 중이니 오는 28일(토) 개최되는 김형준 중국 팬미팅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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