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마 진경 결혼, 멤버들 단체 축하…변치 않는 의리

입력 2015-11-30 09: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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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티티마 출신 진경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티티마 멤버들이 모두 모여 진경의 결혼을 축하했다.

소이는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진경이 결혼 축하해 #티티마사랑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이를 비롯한 티티마 멤버 강세미, 신은희, 연우, 진경이 한 레스토랑 테이블에 둘러앉아 다정히 식사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티티마 멤버들은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미모를 자랑하는 한편 멤버 진경의 결혼을 함께 축하하는 모습에서 의리도 변치 않음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 소이는 “부케 콜렉터”라는 글과 함께 진경의 결혼식에서 받은 부케를 들고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티티마 진경은 지난 27일 장수원의 매니저와 결혼식을 올렸다. 진경과 장수원 매니저는 서울 잠실의 한 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고 다음날인 28일 인도네시아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박선민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소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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