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오디션에 큰 격려”

입력 2015-11-30 09: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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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오디션에 큰 격려”

새 스파이더맨으로 합류한 배우 톰 홀랜드가 ‘아이어맨’인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에게 좋은 조언을 들었다고 전했다.

배우 앤드류 가필드에 이어 새로운 스파이더맨으로 뽑힌 톰 홀랜드는 ‘캡틴아메리카 : 시빌워(2016)’에서 첫 모습을 드러낸다. ‘어벤져스’ 시리즈에 출연 중인 스칼렛 요한슨, 크리스 에반스 그리고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함께 한다.

올해로 19세가 된 톰 홀랜드는 “모든 배우들이 내게 잘해줬다. 특히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내 첫 번째 스크린 테스를 함께 해줬다. 나를 따뜻하게 환대해줬고 오디션에 관해서도 좋은 조언을 해줬다”라고 말했다.

이어 “스파이더맨이 된 것이 정말 기쁘고 이들과 더 많은 일을 해보고 싶다. 또한 내가 이 세계에 들어온 것이 흥분된다”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TOPIC/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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