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아이파크 프로축구단, 부산소재 여학생들과 함께한 특별한 축구 수업

입력 2015-11-30 11: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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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부산아이파크 프로축구단(대표이사 변명기, www.busanipark.com)과 맥도날드(대표이사 조 엘린저, www.mcdonalds.co.kr)는 부산소재 여학생들을 위하여 특별한 축구 수업을 제공한다.

맥도날드와 부산아이파크 프로축구단은 지난 2006년부터 축구를 통해 부신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전하는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로날드 맥도날드 축구교실’이라는 이름 아래 ‘아빠와 함께하는 축구교실’, ‘학교방문축구교실’, ‘초등교사 축구연수’ 등을 진행해 왔으며, 작년부터는 여학생들만을 위해 ‘유소녀 축구교실’ 을 추가로 진행해오고 있다.

여학생들의 건강한 신체발달을 위해 준비된 이번 프로그램은 전문 유소년 지도자가 직접 학교로 찾아가 축구 수업을 진행해 시행 첫 해였던 작년부터 부산시내 여학생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도 구단을 통하여 많은 학교들이 신청을 했으며 이들 학교 중 선별된 초등학교 2개교, 중학교 4개교 그리고 고등학교 2개교가 수업에 함께하는 기회를 얻었다.

부산아이파크와 한국맥도날드는 지난 2006년 ‘로날드 맥도날드 어린이 축구교실’을 출범하고 ‘아빠와 함께하는 축구교실’, ‘다문화 가정 어린이 축구교실’, 각 구단의 유소년 코치들이 직접 초등학교를 방문해 축구를 가르쳐주는 ‘학교방문 축구교실’, 초등 교사들을 위한 ‘초등교사 축구연수’ 등 다양한 어린이 축구 프로그램을 무료로 진행해왔다.

한편 한국맥도날드 조 엘린저 대표이사는 “맥도날드는 어린이는 물론, 아빠, 체육 선생님, 축구를 좋아하는 여학생 등 다양한 사회 구성원들을 위한 다채로운 축구 수업을 통해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은 영위하는데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맥도날드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좋은 이웃으로서의 다양한 사회 구성원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미래를 적극적으로 응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김우수 기자 wooso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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