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 홍석천 “홍진영, 걸어다니는 중소기업…재벌가 부럽지 않아”

입력 2015-12-01 00: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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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연예계와 정치계 결혼에 관련한 풍문을 다뤘다.

이날 방송에서 패널들은 재벌가에서 연예인을 배우자감으로 선호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와 관련해 패널 김일홍 기자가 “재벌가에서는 연예인을 선호하지 않는 편”이라고 이야기를 꺼내자 홍석천은 발끈하며 “잘 키운 연예인 하나가 열 기업이 부럽지 않다. 홍진영을 봐라. 걸어다니는 중소기업이지 않느냐”며 핏대를 세웠다.

홍석천은 이어 “재료비도 필요없고, 생산 공장도 필요없다. 혼자서 벌어들이는 돈이 웬만한 재벌가 저리 가라할 수준”이라며 홍진영을 칭찬하기도 했다.

한편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현직 연예부 기자와 함께 셀러브리티의 일상을 파헤치는 밀착 취재 토크쇼로 매주 월요일 밤 11시 방송한다.

동아닷컴 박선민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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