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이재-이승우, 결혼 5년 만에 이혼 ‘성격차이’

입력 2015-12-03 11: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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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허이재(28)가 결혼 5년 만에 이혼을 결정했다.

3일 소속사 bob스타컴퍼니에 따르면 허이재는 최근 남편과 이혼에 합의를 마친 상황이며 법적인 절차만을 남겨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허이재는 지난 2011년 7세 연상의 가수출신 사업가 이승우와 결혼했다. 이승우는 지난 2009년 에이프리즘으로 데뷔한 가수 출신으로 보컬 트레이닝센터를 운영하며 사업을 하고 있다. 허이재 이승우 부부는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한편 허이재는 이혼의 아픔을 딛고 최근 소속사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영화 ‘우주의 크리스마스’에서 주인공의 20대 역할을 맡는 등 배우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박선민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동아닷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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