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TV’ 무한도전, 박명수 위해 과메기 먹방 지원사격

입력 2015-12-05 11: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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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TV’ 무한도전, 박명수 위해 과메기 먹방 지원사격

‘무한도전’ 멤버들이 생과메기 2kg을 먹기로 한 박명수를 지원사격에 나섰다.

박명수는 5일 방송된 MBC ‘찾아라 맛있는 TV’에서 과메기 먹방을 선보였다.

‘무한도전’을 통해 과메기 2kg 먹방이 가능하다고 했던 박명수는 ‘맛있는 TV’서 김 없이 생으로 과메기 먹기에 도전했다.

곧이내 과메기를 먹지 못하겠다고 한 박명수를 대신해 유재석 정준하 하하 광희가 촬영장을 방문해 녹화에 참여했다.

유재석은 “평소 즐겨먹지 않지만 이 과메기는 정말 신선하다”고 했고 광희는 “먹으니 림밤을 바른 듯 입술에 윤기가 흐른다”고 극찬했다.

식신로드 MC 정준하는 먹방의 신 답게 제대로된 먹방을 선보였다. 그는 “식신로드 쪽에서 싫어하지 않을까 잠깐 고민했는데 정말 맛있다”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사람은 어디가나 말을 조심해야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MBC ‘찾아라 맛있는 TV’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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