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아 "'복면가왕' 백작부인 나였다고 전해라"

입력 2015-12-06 20: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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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에이 민아가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 출연소감을 밝혔다.

민아는 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복면가왕’백작부인 나였다고 전해라. 정말 오랜만에 재밌었다. 나는 노래가 굉장히 좋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아는 '복면가왕'의 '럭셔리 백작부인'(이하 백작부인) 차림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민아는 특유의 눈웃음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복면가왕’에 출연한 민아는 안정된 보컬 실력으로 청중들의 커다란 찬사를 받았다. 정체가 공개된 직후 자신의 보컬 실력을 인정받았다는 사실에 감사의 눈물을 흘렸다.

민아는 준결승에서 ‘남극신사 펭귄맨’에 패하며 정체를 공개했다.

한편 민아는 MBC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에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민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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