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 커플이 먹방 데이트를 인증했다.
미초바는 9일 자신의 SNS에 “Welcome to Texas! White wasn't a good idea to wear”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서 미초바는 빈지노와 함께 식사를 즐기고 있다.
빈지노와 미초바는 손에 음식을 들고 거침없이 뜯어먹으며 제대로 된 먹방을 보여주고 있다. 그들의 재미있는 표정이 눈길을 끈다.
특히 두 사람은 화이트 컬러로 커플룩을 맞춰 입었다.
한편, 빈지노의 여자친구 미초바는 독일 출신 모델로 국내에서 패션쇼 뿐 아니라 지디x태양, 동해·은혁 등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였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스테파니 미초바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