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이번엔 좀비특집이다…한 겨울 도심 공포 ‘오싹’

입력 2015-12-12 08: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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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이 겨울 추위도 더 오싹하게 만들 좀비 공포를 선사한다.

이날 요원으로 변신한 런닝맨은 좀비들이 살고 있는 거대한 건물을 습격했다. 건물 안으로 들어선 멤버들은 괴상한 소리와 어두침침한 분위기 때문에 잔뜩 겁을 먹었고, 너무나 진짜 같은 좀비들 분장에 식은땀을 잔뜩 흘렸다는 후문이다.

이에 유재석은 “이거 너무 리얼한 거 아니냐”며 당황해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번 특집을 통해 공포에 대처하는 런닝맨의 다양한 모습을 만나 볼 수 있었는데, 그 중 광수는 의외로 대범하게 좀비들 속에서 생존자를 찾아다니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한다.

과연 런닝맨은 무시무시한 좀비들 틈에서 생존자를 구할 수 있을지, 과연 누가 가장 대담한 요원으로 인정받게 될지는 오는 13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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