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육성재, 혼자서도 잘나가네…첫 단독 팬미팅 성료

입력 2015-12-14 22: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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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아이돌 그룹 비투비의 멤버이자 배우로 활약하고 있는 육성재가 첫 단독 팬미팅을 열었다.

육성재는 13일 서초 흰물결 아트센터에서 자신이 홍보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모바일 플랫폼 상품의 사용자 100명과 함께 '성재와의 메리데이트'를 진행했다. 해당 브랜드에 따르면 신청 마감인원인 500명은 단 하루 만에 마감됐다.

이날 육성재는 편안한 분위기에서 육성재 삼행시, 육성재 모의고사, 이상형월드컵 등을 진행하는 등 팬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각 퀴즈에서 선정된 팬들과 사진촬영을 하고 선물을 증정하는 등 현장에 모인 팬들을 위해 적극적인 모습으로 화답했다.


팬미팅 말미에 육성재는 "혼자 하는 첫 팬미팅이라 설레고 긴장됐는데, 많은 분들이 참여신청을 해주셔서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캐시슬라이드를 사용하며 모은 적립금은 주로 기부하는 데 사용했다"며, "팬 분들도 캐시슬라이드를 많이 애용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브랜드 마케팅 팀장은 "광고모델인 육성재씨를 사랑해주는 많은 사용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팬미팅을 기획하게 됐다"며, "육성재씨와 참여해주신 분들이 즐겁게 팬미팅을 즐긴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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