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종옥 “‘풍선껌’ 별 탈 없이 마무리 돼 감사하다”

입력 2015-12-15 09: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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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종옥이 tvN 월화극 '풍선껌'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배종옥은 '풍선껌'에서 종합병원 이비인후과 과장이자 박리환(이동욱)의 엄마 박선영 역을 맡아 열연했다.

배종옥은 "감독님을 필두로 작가님, 풍선껌 스텝들 그리고 함께한 배우들 다 너무 고생했고 별 탈 없이 잘 마무리 하게 돼 감사하다. 우리 드라마 사랑해 주신 시청자 분들께도 감사인사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드라마를 하다 보니 벌써 12월도 반이 지났다. 추운 겨울 건강 잘 챙기시고 따뜻한 연말 보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풍선껌'은 15일 오후 11시 종영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제이와이드 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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