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두리, 교통사고로 사망 비보…누리꾼들 애도 메시지

입력 2015-12-15 14: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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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두리, 교통사고로 숨져…꽃다운 나이에 하늘나라로 간 ‘향년 22살 청춘’

강두리가 14일 교통사고로 숨졌다는 비보가 전해졌다.

KBS 드라마 등으로 얼굴을 알린 강씨는 아프리카TV에서 개인방송을 하며 연기 활동을 병행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강씨의 부고가 전해지자 강씨의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에는 팬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누리꾼들은 “이제 막 연기자로 꽃피울 나이에 안타깝다. 하늘나라에서는 못다 이룬 꿈을 꼭 이루기를 바란다”고 애도했다.

강두리는 최근 KBS ‘발칙하게 고고’에도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강두리의 빈소는 인천성모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다. 발인은 16일 정오다.

동아닷컴 권용은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강두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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