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서른다섯 5월에 결혼하고 싶다” 깜짝 고백

입력 2015-12-15 15:4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박민영이 결혼 계획을 밝혔다.

17일 방송되는 ‘한래지성’ 시즌2 ‘핫스타 클로즈업’ 10회에서는 대륙도 반한 자체발광 미모의 소유자, 배우 박민영과 인터뷰를 공개한다.

박민영은 얼굴에서 가장 자신 있는 부위가 어디냐고 묻는 해외 팬 질문에 “눈동자다”라고 답하며 “흰자가 푸른빛 돌 정도로 하얗고 동공이 크다. 그래서 데뷔 초부터 서클렌즈 의혹을 받았다”고 말했다.

또한 이상형과 결혼은 언제쯤 할 건지 묻자 그녀는 “서른다섯. 5월에 결혼할 것이다” 라고 답하며 결혼에 대한 소망을 드러냈다.

이어 “저는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사람이 (배우자로서) 좋을 것 같다. 제가 아무래도 (직업이) 불안정하기 때문에 그렇다”라고 말하며 본인이 원하는 배우자상을 언급했다.

이밖에도 ‘한래지성’ 시즌2 10회에서는 성형보다 효과가 좋은 퍼스널 컬러 진단 과정을 공개하는 뷰티코너 미미공작소 등이 준비돼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