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방송되는 ‘한래지성’ 시즌2 ‘핫스타 클로즈업’ 10회에서는 대륙도 반한 자체발광 미모의 소유자, 배우 박민영과 인터뷰를 공개한다.
박민영은 얼굴에서 가장 자신 있는 부위가 어디냐고 묻는 해외 팬 질문에 “눈동자다”라고 답하며 “흰자가 푸른빛 돌 정도로 하얗고 동공이 크다. 그래서 데뷔 초부터 서클렌즈 의혹을 받았다”고 말했다.
또한 이상형과 결혼은 언제쯤 할 건지 묻자 그녀는 “서른다섯. 5월에 결혼할 것이다” 라고 답하며 결혼에 대한 소망을 드러냈다.
이어 “저는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사람이 (배우자로서) 좋을 것 같다. 제가 아무래도 (직업이) 불안정하기 때문에 그렇다”라고 말하며 본인이 원하는 배우자상을 언급했다.
이밖에도 ‘한래지성’ 시즌2 10회에서는 성형보다 효과가 좋은 퍼스널 컬러 진단 과정을 공개하는 뷰티코너 미미공작소 등이 준비돼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