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대만 야구대표팀, 3월 평가전 확정

입력 2015-12-16 16: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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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야구대표팀. 사진=스포츠코리아.


[동아닷컴]


일본과 대만 야구 국가대표팀이 3월 평가전을 갖는다.


일본 야구 국가대표팀 공식 홈페이지는 16일 “‘사무라이 재팬’(감독 고쿠보 히로키)이 2016 년 3월 5, 6일에 대만 대표와의 평가전(2경기)을 개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자국에서 열린 프리미어12 대회에서 한국에 가로막혀 3위에 그친 일본은 대만과의 평가전을 통해 재정비에 나선다. 대만 역시 프리미어12 조별예선 탈락의 아픔을 딛고 일본과의 평가전을 통해 팀 재정비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일본과 대만의 평가전 출전 선수 및 티켓 판매 등의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지된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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