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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웅이 남궁민의 범행을 알았다.
1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에서는 박동호(박성웅 분)는 매몰차게 서진우(유승호 분)의 거절을 부탁했다.
하지만 남규만(남궁민 분)의 금수저 파티에 죽은 오정아(한보배)가 죽기 전날 밤 초대됐다는 것을 알게 돼 재판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박동호는 “오늘부터 서재혁 피고인의 변호인이다”라고 말했다. 서재혁은 아들 서진우의 얼굴을 보고 박동호에 말에 따라 서명을 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SBS ‘리멤버-아들의 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