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유산’ 임권택·권현상 부자, 진땀나는 첫 공식 여행기

입력 2015-12-17 10: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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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권택 감독과 아들이자 배우 권현상이 첫 공식석상 나들이를 했다.

지난 방송에서 임권택 감독은 아들 권현상에서 프랑스 회고전에 함께 참석하자고 깜짝 제안을 했다. 이에 권현상은 고민에 빠졌지만 아버지 임권택의 제안을 받아들인 바 있다.

17일 방송되는 MBC '위대한 유산'에서는 임권택, 권현상 부자가 함께 떠나는 프랑스 여행기가 공개된다. 부자가 처음 공식 석상에 함께 하는 것이다.

그러나 첫 여정이 순탄치 않았다. 권현상은 아버지 임권택에게 줄 무언가를 구하기 위해 프랑스 파리 거리를 발바닥에 땀이 나도록 뛰어다니며 고군분투했다. 이들에게 무슨 사연이 있었던 것일까?

17일 오후 11시10분 ‘위대한 유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코엔스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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