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연, 둘째 임신 “7주차, 당분간 태교에 전념”

입력 2015-12-17 11: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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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연, 둘째 임신 “7주차, 당분간 태교에 전념”

배우 강성연이 둘째를 임신했다.

17일 강성연의 소속사 크다컴퍼니 관계자는 다수의 매체에 “강성연 씨가 둘째를 임신했다. 이제 7주차가 됐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아직 임신 초기이기 때문에 더 조심하고 있다”며 “당분간 태교에 전념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앞서 강성연은 2012년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과 결혼을 했다. 지난 2월에는 결혼 3년 만에 득남한 바 있다.

강성연은 MBC 일일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를 마치고 휴식을 취하며 태교에 집중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강성연은 1996년 MBC 2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드라마 ‘카이스트’, ‘덕이’, ‘위대한 조강지처’ 등에 출연해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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