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유성은 “허스키한 목소리? 성대결절 때문”

입력 2015-12-17 16: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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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유성은 “허스키한 목소리? 성대결절 때문”

가수 유성은이 성대결절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로이킴, 벤, 유성은이 출연했다.

이날 유성은은 ‘잠시 길을 잃다’를 무반주로 노래했다.

유성은의 노래를 들은 컬투는 “참 허스키하다”면서 “섹시하다”고 칭찬했다.

이어 “노래할 때도 그러냐”라고 물었다.

이에 유성은은 “이게 허스키한 게 맞냐. 저는 제가 허스키한 줄 몰랐는데 다른 사람들이 그렇다고 하더라”고 답했다.

이어 유성은은 “제가 성대결절이라 더 그렇게 들리시는 것 같다. 지금은 많이 나아졌다”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컬투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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