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올림픽공원 스케이트장 내년 1월까지 오픈 外

입력 2015-12-18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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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공원 스케이트장. 사진제공|국민체육진흥공단

올림픽공원 스케이트장 내년 1월까지 오픈

국민체육진흥공단은 17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올림픽공원 스케이트장’ 개장식을 열었다. 공단은 개장을 기념해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의 스케이트 강습과 체험 시간을 마련했다. 전 스피드스케이팅국가대표인 제갈성렬 대한빙상경기연맹 이사와 이규혁 전 선수, 2014소치동계올림픽 여자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조해리 등이 재능기부에 나섰다. 스케이트장은 내년 1월 31일까지 운영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30분까지 이용할 수 있다. 1회 이용료는 1500원, 스케이트 대여료는 500원.


프로농구 올스타 투표 중간집계 허웅 선두

KBL은 17일 “프로농구 올스타 베스트5 팬 투표 중간집계 결과, 총 6만7765명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허웅(동부)이 4만3130표를 얻어 1위를 달리고 있다”고 밝혔다. 프로 2년차인 허웅은 올 시즌 경기당 32분5초를 뛰며 평균 12.1점·3어시스트·1.2스틸을 기록 중이다. 올스타 팬 투표는 1988년 12월 31일생을 기준으로 시니어와 주니어로 나뉘어 20일까지 계속된다. 올스타전은 내년 1월 10일 잠실체육관에서 열린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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